[FETV=박민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고객 중심 경영과 소통 강화를 위해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을 선보였다.
27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신한 새로고침’은 “고객의 말씀으로 매일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제안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공유·반영하는 고객 소통 플랫폼이다.
![[사진 신한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5/art_17562741798104_6cdeb8.png?iqs=0.5680300201707061)
이 플랫폼은 단순 응대에 그치지 않고 채택된 제안을 실제 제도와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개선 전·후를 비교해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VOC(Voice of Customer) 제도의 한계를 보완했다.
또한 채택된 과제는 진행 단계별로 SMS를 통해 안내해 고객이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 제안 사례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감사 쿠폰 등 리워드도 제공된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신한 새로고침은 체계적인 고객 제안 검토와 신뢰성 있는 소통을 위한 디지털 기반 창구”라며 “불편 해소를 넘어 고객의 제안을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