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외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에 나섰다.
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지역 148개 음식업소에 한국어와 영어, 일어, 중국어가 표기된 테이블용 외국어 메뉴판과 옥외용 메뉴판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음식점 메뉴의 정확한 번역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주 기자
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외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에 나섰다.
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지역 148개 음식업소에 한국어와 영어, 일어, 중국어가 표기된 테이블용 외국어 메뉴판과 옥외용 메뉴판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음식점 메뉴의 정확한 번역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