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교보증권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이어온 미래세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왼쪽부터)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와 박찬욱 기아대책 ESG나눔본부장이 교보증권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교보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0883489921_e1115f.jpg?iqs=0.7492674202956695)
이번 활동은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포장한 식량키트 280여개를 만들었다.
식량키트는 아이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반찬, 영양제 등을 담았으며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1:1 후원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기부’ 결연아동 가정으로 전달했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따뜻한 밥상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드림업’, 아동 공부방 환경개선 ‘드림이 홈케어링’, 아동복지시설 ‘따뜻한 한끼, 행복저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