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신선식품 수요증가를 반영해 신선식품 직매입전용 판매 상품인 ‘신선생’ 을 오픈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위메프는 지난 10월, 신선생 오픈을 위해 경기도 광주시 소재 위메프 물류센터 내 660평 규모의 냉장시설을 완비했다.
회사 측은 이 서비스가 1인가구, 다품목 소량의 신선식품상품을 묶음배송으로 익일배송이 가능케 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언급했다.
또 신선도 관리를 위해 전 상품을 대상으로 전용 스티로폼용기를 사용하고 물류 전담팀이 배송전 2회에 걸쳐 육안으로 품질검사 후 배송하여 신선도에 있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소량 상품까지도 묶음 배송과 동시에 밤 10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 날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