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증권거래 서비스인 뱅키스(BanKIS)를 홍보할 대학생 서포터즈 ‘제1기 뱅키스 버디(Buddy)’ 출범식을 지난 11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대표 선서, 브랜드 미션 소개 등 공식 행사와 함께 뱅키스 브랜드 철학과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됐다.
![지난 11일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린 ‘뱅키스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식에서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가운데)과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30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9/art_17524846772154_92fa8d.jpg?iqs=0.7515844276546391)
서포터즈는 금융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4개월간 팀 미션, SNS 캠페인, 캠퍼스 어택(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Z세대의 시각으로 뱅키스를 알릴 예정이다.
박재현 한국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금융에 대한 MZ세대의 친근한 접근을 위해 이들의 감성과 통찰을 직접 반영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며 "앞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