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지난 4일 선보인 행복의 나라 메뉴 겨울 디저트 제품인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가 출시 일주일 만에 80만개 판매고를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2차분 물량을 예정보다 앞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신제품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는 따뜻하고 바삭한 파이 속 풍성하게 들어있는 아삭한 과육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애플파이의 경우, 과거 판매되었다가 다시 출시됐다는 소식에 많은 고객들 사이에서 ‘추억의 메뉴’로 일컬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부담 없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 파이를 찾아 주시는 고객 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