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운영하는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의 6번째 매장이 신사점에 열렸다.
SPC삼립은 지난 10일 그릭슈바인 신사역점은 90석 규모로 지하철 3호선 신사역 3번 출구 인근에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대표메뉴로는 독일식 돼지고기 요리인 슈바이네 학센과, 슈바이네 바흐와 슈바이네 브라텐 등이 있으며 소시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릭슈바인 BBQ, 샐러드 등의 대표 메뉴와 가펠 퀠쉬 등의 독일 정통 맥주도 판매한다.
특히 이 매장에서는 브란덴부르크의 정통 족발 요리인 아이스바인과 돌돌 말린 소시지에 크뇌델을 넣은 롤소시지 BBQ를 맛볼 수 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