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내 2151개 계단을 오르는 수직마라톤 대회 ‘2025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런(RUN)’을 개최했다. 기록부문, 크루부문, 챌린지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회에는 8세 어린이부터 70대 노인까지 총 800명이 참가해 계단을 올랐다. 기록부문 남자부는 8분 14초, 여자부는 11분 3초를 기록한 참가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