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국내 최초로 서울에 시리얼 카페에 선보인다.
농심켈로그는 서울 역삼동에 카페 리빈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시리얼을 활용한 영양만점의 맛있는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켈로그 시리얼 카페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하고 맛있는 푸드 메뉴를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부합하고, 시리얼을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를 커피숍이라는 제 3의 공간에서 언제든지 편안하게 경험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
시리얼 카페에서는 시리얼에 과일, 너트, 요거트, 초콜릿 등을 넣어 다양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 3종, 굿모닝 애플, 너트 바나나, 요거트 믹스 등을 개발했다.
농심켈로그와 카페 리빈은 국내 첫 시리얼 카페 오픈을 기념하여 시리얼 메뉴 3가지 중 1개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카페 리빈은 현재 국내에서 16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생두도 직접 국내 유통하고 있다.
관계자는 “켈로그 스페셜K, 콘푸로스트, 리얼 그래놀라 등의 시리얼을 기반으로 커피숍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카페형 시리얼 메뉴를 창의적으로 개발해서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추후 계절별로 신선한 제철과일, 아이스크림 등 시리얼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