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NH선물이 충남 당진 순성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강필규 NH선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충남 당진 순성면 소재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마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선물]](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7417886425_0ba6d7.jpg)
NH선물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이 날 모판 나르기, 마을 환경 정비 등 작업을 수행하며 인력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강필규 NH선물 대표이사는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NH선물은 꾸준하게 농촌과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선물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와 더불어 최근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돕기 위한 회사 차원의 기부와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 모금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