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15일 서울시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손목닥터 9988’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보협회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손목닥터 9988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 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생보업계 사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문구 동양생명 사장,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 오 시장, 김철주 생보협회 회장,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임승태 KDB생명 사장,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 [사진 생명보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