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강성기 기자] SK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전담 구성원들이 지난 2년여 간 25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65개 협약기업의 저탄소·스마트플랜트 전문 인력 800여명을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직업 능력 개발 유공기관’에 선정된데 따른 포상금 1000만원을 지역 중소기업 성장에 사용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18일 SK 울산CLX에서 이상모 SK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왼쪽 세번째), SK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구성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중소기업 사업전환 기술선도 성과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SK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