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 보험설계사(FP) 합창단은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제16회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교보생명 FP 32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이날 관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걱정 말아요 그대’ 등을 합창했다. 자선음악회 수익금 2000만원은 장애인과 취약계층 연주자로 구성된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와 서울재활병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등에 나눠 전달했다.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합창단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