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동호인 배드민턴 대회인 ‘2024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00개팀, 3200여명이 참가해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경기에서 실력을 겨뤘다.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소속 선수들의 시범경기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사인회도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 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