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8일부터 전국 950여개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우선 스타벅스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음료 토피 넛 라떼가 ‘토피 넛 크런치 라떼’로 업그레이드 된다.
여기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메리 화이트 돌체 라떼와 산타 모자 형태의 휘핑 크림이 인상적인 산타 햇 다크 모카도 출시된다. 작은 요정들이 뛰어 놀 것만 같은 레드 앤 그린 색상의 크리스마스 벨벳 케익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마카롱도 함께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음식과 잘 어울리는 풍미의 커피 원두와 리저브 전용 음료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레드 칼라가 인상적인 패키지의 크리스마스 블렌드 비아 및 원두 3종과 아프리카와 남미의 새로운 리저브 음료 3종이 새롭게 선보인다. 12월 6일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블렌딩된 크리스마스 2016 리저브도 공개된다.
전통적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크리스마스 MD 역시 함께 출시된다. 올해의 컨셉은 “진저 패밀리”로 진저 브레드 오너먼트 가족을 귀엽게 표현한 머그와 텀블러, 보온병 및 워터보틀 등 42종의 신제품이 고객들을 찾아갈 에정이다.
2016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는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