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 예일세무법인, 두바이부동산컨설팅 등과 VIP 대상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주한중국상회는 12월 현재 150여 중국 법인사업가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가들의 업무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박광희 오렌지라이프 상무(오른쪽)와 양효군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이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렌지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251/art_15450996961175_b2ca35.jpg)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내 중국인 법인사업가들에게 전문 FC(재정 컨설턴트)의 보험·금융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할 때 겪는 세무, 노무, 금융, 부동산 문제와 자녀교육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 등 전문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또 예일세무법인과 각각 금융·세무솔루션 영역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결합해 중견기업 고객들에게 세무컨설팅 등의 업무를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오렌지라이프는 두바이부동산컨설팅과도 마케팅 제휴를 맺고 보험과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호교류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