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한화시스템이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참가해 글로벌 우주·항공 역량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지난해 국내 최초 우주로 발사한 민간주도 상용 지구관측 위성인 소형 SAR 위성과 SAR위성이 촬영한 지구 영상을 공개하고 ▲유텔셋 원웹의 저궤도 통신위성을 활용한‘우주 인터넷’ 솔루션 등 지상과 우주를 아우르는 다계층·초연결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인다.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전투기 AESA 레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경공격기, 무인기, 소형 항공기 등 항공기 특성에 맞는 다양한 AESA 레이다를 선보이며 글로벌 항공 레이다 시장을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