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이 들어있지 않은 새로운 타입의 ‘밀키스 무스카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밀키스 무스카토’는 500㎖ 페트 제품으로 기존 밀키스의 부드러운 우유맛에 칠레산 무스카토 포도과즙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또 과자와 젤리 등으로 확대되는 유산균 시장 성장세에 맞춰 유산균 발효액을 함유했다.
사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밀키스 계열을 확대하고 제품력 강화와 차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존 제품들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