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대웅제약이 GPTW가 주관한 ‘2023년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대기업 부문 16위에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직원 성장’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의 우수성을 글로벌 차원에서 인정받았다.
자율적이고 유연한 문화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웅제약의 ‘일하기 좋은 문화’가 높이 평가받았다. 이는 이미 지난 2월 GPT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 선정을 통하여 알려진 바 있다.
함보름 인사기획 실장은 “일하는 시간·장소·방법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몰입하여 일하는 환경을 제공해 직원의 성장을 우선한다”며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업계 최고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 등극에 이어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웅의 ‘자율과 성장’의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써 선도적 역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