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KT&G가 대학생 대상 네트워킹 축제인 ‘상상 빌리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 준비로 지친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비대면 사회 활동이 많아져 또래 커뮤니티 형성과 유대감 강화 기회가 많지 않은 청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상상 빌리지 페스티벌’은 청춘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행운’을 주제로 개최됐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행운채집존’, 휴식공간인 ‘행운충전존’, 재능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행운교류존’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만들어졌다.
이시형 KT&G 유니브운영부장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활력을 얻고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