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뜨거운 물만 부으면 깊고 진한 황태미역국을 즐길 수 있는 생가득 ‘황태미역국’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생가득 황태미역국은 내용물을 컵이나 그릇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붓고 1분만 기다리면 맛있는 황태미역국이 완성된다. 건조 블록 형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해 소풍, 캠핑, 해외여행 등 야외 활동 또는 집에서 식사할 때 진한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소고기와 북어로 우려낸 진한 밑국물에 국내산 미역과 한식 간장으로 깊은 맛을 더했다. 신선한 재료를 바로 동결시킨 후 압축 건조하는 동결 건조 공법으로 만들어 일반 후레이크 타입보다 건더기의 식감이 한층 더 풍부하게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풀무원 관계자는 L-글루타민산나트륨, 산화방지제, 합성착색료를 넣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오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