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임직원들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에서 Connect+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GC녹십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4/art_15407808229157_3dd190.jpg)
[FETV=임재완 기자]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사내 프로그램 ‘Connect+’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번 Connect+는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손글씨인 ‘캘리그래피’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름 쓰기, 옆 사람 얼굴 그리기, 스스로에게 보내는 격려 등 따뜻한 메시지들을 텀블러나 액자에 담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백승재 GC녹십자 사원은 “오늘 처음 본 직원분의 얼굴을 그리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이 자리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교감이 되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