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3/art_15406889500215_57d1f9.jpg)
[FETV=임재완 기자] 현대홈쇼핑의 현대H몰이 오는 29일 홍콩 보석 브랜드 '주대복(周大福)'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대복은 1929년 홍콩에서 시작된 주얼리 브랜드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등 28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약 8조 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H몰은 주대복의 금 세공 장인이 직접 제작한 팔찌 등 순금 아이템 약 300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도 다이아몬드, 진주, 유색보석, 18K 금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H몰은 판매를 기념해 오는 29일~31일까지 최대 5% 할인 쿠폰과 신용카드 5~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구매 시 전원에게 ‘주대복 크리스탈펜’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주대복은 현재 국내 일부 면세점에서만 입점한 브랜드로 면세점을 제외하면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 가운데 현대H몰이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