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7106876374_659fc1.jpg)
[FETV=김창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부회장 시절인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경영권을 승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당시 이 부회장이 합병을 통해 삼성전자의 지분을 확보하고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장악하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FETV=김창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부회장 시절인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경영권을 승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당시 이 부회장이 합병을 통해 삼성전자의 지분을 확보하고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장악하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