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이씨엠디의 모던 가정식 반상 브랜드 ‘찬장(CHAN:JANG)’이 가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찬장은 ‘찬장의 가을, 밥상엔 가을 버섯’을 콘셉트로 여름 동안 지쳤던 몸을 보양하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가을 제철 식재 중 하나인 버섯을 활용한 ‘와규 능이버섯 불고기 비빔밥 반상’과 ‘제철 버섯 들깨탕 반상’ 2종이다.
이번 신메뉴의 주재료인 버섯은 일 년 내내 맛볼 수 있지만 가을이 한 해 중 가장 맛이 좋고 영양분이 풍부한 시기다. 특히 면역기능 향상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교차가 커진 환절기에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이씨엠디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2종은 가을철 대표 제철 식재인 버섯을 다양하게 활용한 가정식 건강 밥상”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메뉴로 여름 동안 깨진 신체 리듬을 되살리고 건강한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