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Sh수협은행 본사에서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젊은 직원에게 최신 디지털 트렌드 코칭을 받고 있다. [사진 Sh수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6/art_16878438583721_ff5d93.jpg)
[FETV=이도희 기자] Sh수협은행은 젊은 세대 직원들이 경영진에게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알려주는 '디지털 역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디지털 역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 달리, 주니어 직원들이 디지털 멘토로 나서 경영진을 코칭하는 소통방식이다.
이날 수협은행 본사에서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디지털 역멘토링이 열렸다. 최근 금융권의 모바일뱅킹 트렌드, 메타버스 활용사례, 디지털 마케팅, 게이미피케이션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