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SPC삼립은 GS와 손잡고 '브레디크'가 여름 한정판 '수박 생크림빵'을 선보인다. 사용된 수박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이다. SPC 삼립은 내달부터 논산 수박에 이어 고창 수박을 새롭게 적용할 계획이다.
'브레디크' 생크림빵은 전체 매출의 50% 비중을 차지하며 메가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효자상품이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여름 한정 기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 생크림빵'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수박 이미지를 살린 생크림빵으로 반갈샷(상품을 반으로 갈라 내용물을 인증하는 사진)의 재미까지 살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