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열린 GC녹십자의 노발락 콘서트에서 가수 박지헌씨가 예비맘들을 대상으로 육아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다. [사진=GC녹십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3/art_15401836859937_640bad.jpg)
[FETV=임재완 기자] GC녹십자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 18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다둥이 아빠로 더 잘 알려진 가수 박지헌씨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1부 순서에서 박 씨는 다자녀 육아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예비맘들의 육아 고민 등을 상담해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보고싶은날엔’, 지금 이순간’ 등 준비한 공연이 이어져 예비맘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예비맘 전원에게는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전동카, 아기자전거 등 다양한 육아 관련 경품을 제공했다.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한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한다. 그동안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태교법’ 등 매회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구성해 예비맘들의 인기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
배미라 GC녹십자 과장은 “매번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때 마다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의 개최요구가 끊이지 않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비맘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더욱 유익한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