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4/art_16867296068044_96d94c.jpg)
[FETV=이도희 기자] 광주은행은 2023년 전반기 '광은 명장' 대상자 총 40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원들의 영업활동을 신뢰성 있는 지수로 평가하는 '광은명장제도'는 수신, 여신, 자산관리 등 총 14개 부문의 명장들을 선정해 포상 및 격려한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2회 실시하는 광주은행의 대표적인 포상제도다.
직원들의 영업동기 붐업 조성 및 긍정적 영업문화 확산을 위해 2개월 단위로 'Pre(예비) 명장'을 선정해 각 부문별 명장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은명장제도가 특색있는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경제상황과 금융환경 속에서도 광주은행이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한 내실있는 질적성장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