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일 BNK부산은행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이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BNK부산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4/art_16867257477344_0699b6.jpg)
[FETV=이도희 기자] BNK부산은행은 14일 부산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전 70주년 기념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산은행은 지역 보훈가족 100가구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에게 그 예를 다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6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찬일 부산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고귀하고 숭고한 순국선열의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이 분들의 조국을 위한 순수한 마음을 길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