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세브란스병원]](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1/art_15391386495417_c5d0f7.jpg)
[FETV=임재완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가상현실을 의료에 접목시키는 ‘가상현실 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심포지엄을 통해 가상현실을 이용한 각종 질환의 진단과 치료 기술 개발에 국내서 선구자 역할을 한만큼 강남세브란스 의료진이 개발한 각종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등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개발한 가상현실 의료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의 가상현실 체험 시간을 마련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가상현실 의료 심포지엄’은 별도의 등록이나 참가비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편 이번 ‘가상현실 의료 심포지엄’은 오는 16일 오후 2시~오후 6시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 2동 3층 중강당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