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스아일랜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8/art_15374230518933_49a9c7.jpg)
[FETV=임재완 기자] 구스아일랜드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주로 구성된 추석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패키지는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355㎖ 용량의 병맥주 3병과 구스아일랜드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미국 시카고 야경을 연상시키는 건물의 실루엣과 한가위 둥근 보름달을 제품의 대표색상인 초록과 노란색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단청 무늬를 조화시켜 한국적인 미를 강조했다.
구스IPA는 5가지 다양한 홉을 활용한 영국식 인디아 페일 에일로 오렌지 향과 드라이한 몰트 바디, 쌉쌀한 끝 맛이 어우러졌다. 312 어반 위트 에일은 구스아일랜드의 시작점인 시카고 지역번호 ‘312’에서 제품명을 차용한 밀맥주다. 케스케이드 홉의 알싸한 향과 신선한 과일의 풍미, 깔끔하고 끝 맛이 매력적이다. 알코올 도수는 각각 5.9%, 4.3%다.
구스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맛있는 수제맥주와 함께 온가족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부담 없는 가격의 맥주 선물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모든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주들로 보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