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보령제약 경영부문 대표(좌), 이삼수 보령제약 연구생산부문 대표(우) [사진=보령제약]](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8/art_15371738217302_c6a30f.jpg)
[FETV=임재완 기자] 보령제약은 이사회에서 안재현 사내이사를 경영부문 대표로, 이삼수 생산본부장을 연구·생산부문 대표로 각각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경영 효율성 개선과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와 가동을 앞둔 예산 생산단지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했다.
예산 생산단지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건축면적 2만8558㎡ 규모로 알약과 같은 고형제 8억7000만정, 주사제 600만 바이알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의약품생산허가 등을 거쳐 내년 5월 본격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