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정종관 본부장(가운데 흰색 모자쓴 이)과 관내 사무소장들이 일손돕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041/art_16657237777884_628beb.png)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중앙사업부 정종관 본부장과 관내 사무소장들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번기에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대파파종 전 노지 농지정리 작업과 주변 농가일대 자연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정종관 본부장은 "오늘 일손돕기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한다"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일손지원은 물론 금융서비스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