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7/art_15368273419941_c6ae54.jpg)
[FETV=임재완 기자] 애플트리김약사네는 한국인 맞춤형 유산균 '닥터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미엄(이하 닥터지 유산균)'을 판매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근억 유산균 전문 박사와 특허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비피더스균과 유산간균을 최적으로 배합했다. 또 살아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가 900억 마리나 투입돼 이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상품 개발자는 "나라별 식습관이 달라 장내 미생물의 환경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 제품은 한국 식습관을 고려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며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며 "나이 들수록 몸의 노폐물·독소배출 능력이 떨어지면서 체취가 나는데 닥터지 유산균 섭취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닥터지 유산균은 분말형으로 물 없이도 섭취가 용이하며, 대장과 소장에서 작용하는 살아 있는 유산균이 장내 환경을 개선해 준다.
애플트리김약사네 관계자는 "장은 인체 면역세포의 70%가 모여 있는 면역 집합기관으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 건강이 중요하고,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유산균인 닥터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미엄을 권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