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7/art_15367250838838_97b675.jpg)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롯데기린’을 론칭 후 첫 번째 제품으로 ‘기린골드라벨’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기린골드라벨은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높이기 위해 특허 유산균을 24시간 발효한 발효액을 제품의 반죽에 넣어 만들었다.
기린골드라벨은 ‘화이트 크림치즈’, ‘화이트 초코’, ‘아몬드 슈크림’, ‘모카 앤 초코’ 4종으로 구성되며 화이트 브레드와 컵 브레드 콘셉트로 선보였다.
화이트 브레드는 담백한 맛이 좋고 컵 브레드는 아랫부분 포장에 베이킹 컵을 사용해 제품의 수분을 보존시켜 한층 촉촉하고 달콤하다.
한편 롯데기린은 지난 8월 30일 설명회에서 ‘슬로우 브레드’를 추구하며 제품의 생산에서 완성까지 긴 시간이 걸려도 소비자를 위해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