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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약


GC녹십자MS, 국내 최대 혈액투석액 플랜트 착공

연간 410만개 혈액투석액 생산 가능

 

[FETV=임재완 기자] GC녹십자MS는 국내 최대규모 혈액투석액 플랜트 신축공사를 충북 진천·음성 혁신단지에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만2000㎡ 대지에 플랜트가 들어서면 연간 410만개 혈액투석액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GC녹십자MS 용인공장 생산규모의 3배가 넘는다.

 

GC녹십자MS는 내년 상반기에 플랜트 건립을 마무리하고 설비설치와 검증, 시생산 등을 거쳐 2020년에 본격 제품 양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안은억 GC녹십자MS 대표는 “이번 생산시설 확장으로 혈액투석액 사업의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매년 7~9%씩 증가하는 국내 혈액투석액 수급 안정화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