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박제성 기자] 한화시스템은 영국 판버러 에어쇼 현장에서 UAM 산업 선도를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19일(현지 시각) 미국의 방산·우주항공 기업 허니웰(Honeywell)과 '미래형 항공기체(AAV) 체계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유럽 굴지의 우주항공 및 방산 기업인 프랑스 사프란(Safran) 그룹과도군·민수 분야부터 미래 우주·모빌리티 산업까지 '전방위적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다자 업무협약(MOU)'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