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롯데중앙연구소 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지난 31일 마곡 연구소 내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에서 테이프 커팅식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중앙연구소]](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6/art_15359556147256_653f2b.jpg)
[FETV=임재완 기자] 롯데중앙연구소가 지난 31일 마곡 연구소 내 직장어린이집 ‘mom편한 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mom편한 어린이집은 마곡 연구소 내 신축 건물에 위치해 있다. 약 221㎡(67평) 규모에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대 36명의 원아들을 수용할 수 있어 향후 육아 부담 해소와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수 롯데중앙연구소 소장과 위탁 운영 재단 대표, 어린이집 원장, 연구원 학부모 대표가 참석했다. 사회자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어린이집 내부 관람과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했다.
김 소장은 “직장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평적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더욱 더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연구소를 만들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