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약 1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가을철 파이시장 선점을 위해 '초코파이 콜드브루모카'와 '명가 찰떡파이 콜드브루모카'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철 성수기를 앞두고 롯데제과의 ai시스템 ‘엘시아’의 데이터를 활용해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이다.
‘초코파이 콜드브루모카’는 모카향이 풍부한 케이크와 달콤한 초콜릿, 쫀득한 마시멜로가 색다른 맛과 식감을 느끼게 한다. ‘명가 찰떡파이 콜드브루모카’는 초콜릿이 덮인 찰떡과 속에 들어간 모카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맛과 식감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이들 신제품은 패키지에 커피와 관련된 삽화를 그려 넣고, 짙은 갈색 배경으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초코파이 콜드부르모카와 명가 찰떡파이 콜드브루모카는 패키지에 커피와 관련된 삽화를 그려 넣고 짙은 갈색 배경으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롯데제과의 콜드브루 도입은 콜드부르 트렌드를 선도하는 2030 여성의 선호도가 더 높고 한해 약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커피시장에서 콜드부르의 인기 상승에 따라 반영한 것이다. 엘시아를 통한 가을시즌 전망은 초코와 콜드부르와의 조합이 잘 맞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롯데제과는 가을철 커피시장 규모가 약 6000억원에 이르기 때문에 초콜릿 파이와 콜드부르모카의 결합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