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 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 박차훈<사진> 현 중앙회장이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선거는 이날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서 중앙회 대의원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임기는 2022년 3월 15일부터 4년이다.
중앙회장 임기는 4년 연임으로, 18대 중앙회장 임기는 박 회장의 마지막 임기가 될 전망이다. 또 다음 중앙회장 선거부터는 직선제로 전환됨에 따라 박 회장은 간선제 마지막 회장으로도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