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일(왼쪽) 현대해상 대표이사와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이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250/art_1639549563574_02b8e0.jpg)
[FETV=홍의현 기자] 현대해상은 15일 구세군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모금활동을 꾸준히 응원해줘 감사하다”며 “도움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현대해상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