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완 부사장 승진자. [사진 삼성화재]](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250/art_16393551901969_a5a7cd.jpg)
[FETV=홍의현 기자] 삼성화재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영업, 보상 등 주요 현장부문에서 승진자를 고르게 배출했으며 해당 부문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 역량은 물론 미래 준비를 위한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사업부문의 체질 혁신을 가속화할 젊은 리더 양성을 위해 기존 전무·부사장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해 패스트 트랙(Fast Track) 기반을 공고히 하는 한편, 역량을 갖춘 여성 인력을 지속 발탁하는 등 조직 내 역동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조만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승진
▼부사장
▲배성완
▼상무
▲권종우 ▲김문주 ▲손성규 ▲송하영 ▲정영호 ▲조번형 ▲천세윤 ▲한호규
■부사장 승진자 프로필
▲배성완
- 68년생(53세), 영남대(학사), 영남고
- 2020년 12월~현재 GA1사업부장
- 2020년 1월~12월 경기사업부장
- 2018년 12월~2020년 1월 CPC 기획팀장
- 1992년 12월 삼성화재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