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23일까지 ‘유한킴벌리 브랜드데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킴벌리의 대표 브랜드인 하기스, 그린핑거, 크리넥스, 스카트, 좋은느낌 등이 참여해 정품 인증된 육아 및 생활 필수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특히 하기스 기저귀와 그린핑거의 유아 전용 위생 제품군은 피부 자극과 안전성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선택하는 대표 품목이다. 정품 여부가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육아용품의 특성상, 알리익스프레스는 해당 제품군에 엄격한 정품 보장 기준을 적용하고, 검증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품질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맘앤키즈 제품은 정품 보장과 소비자 신뢰가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정품 중심의 국내 유통 전략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육아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일 것”이라고했다.
[FETV=김주영 기자]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알엔의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가 제철 먹거리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신규 프로그램 ‘지금이 맛의 절정! 티나는 밥상(이하 티나는 밥상)’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선하고 맛있는 식품을 소개하며 연평균 20%씩 성장 중인 신선식품 이커머스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티나는 밥상’은 계절별 수요가 높은 고품질 식재료를 선별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쇼핑엔티의 먹거리 전문 MD와 쇼호스트가 상품 기획부터 현장 검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신선도와 품질을 직접 검증한다. 프로그램은 현지 생산지에서 진행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 ‘여기는 현지라방’과 짧고 유익한 숏폼 콘텐츠로 구성된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식품의 수확·검수·출고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제철 식재료를 고르는 팁과 레시피 등 실용적인 정보도 제공된다. 22일 첫 방송에서는 충남 서천군의 제철 특산물 ‘햇 블루베리’가 소개된다. 수매부터 출하까지 동서천농협이 관리하는 특등급 L사이즈(14~17㎜) 상품이다. 당일 수확해 당일 출고함으로써 신선도를 극대화했다. 최동환 쇼핑엔티 푸드팀장은 “‘티나는 밥상’은 신선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에
[FETV=장기영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2025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acific Insurance Conference·PIC)’를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PIC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보험산업 최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보험산업 현안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1963년 출범 이후 각국을 순회하면서 격년제로 개최돼왔으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1985년 이후 두 번째다. 올해 콘퍼런스는 ‘변화의 리더십: 보험산업의 새로운 도약(Transformative Leadership: Reaching New Heights in Insurance)’을 주제로 홍콩,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보험사, 보험협회, 감독당국 등의 임원급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콘퍼런스에서는 아시아 보험업계가 공통적으로 직면한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 자본 관리, 리스크 및 규제 환경,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철주 생보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보험업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
[FETV=김주영 기자]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과 ‘스타필드 수원 팝업’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며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백미당은 지난 21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공식 오픈하며 온라인 고객 소통을 본격화했다. 해당 채널을 통해 신제품, 이벤트, 시즌 한정 메뉴 등 브랜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채널 오픈을 기념해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모든 고객에게 백미당 아메리카노 50% 할인 쿠폰을 1회 증정하며 향후 정기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말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처음 선보이는 팝업 매장은 오는 8월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운영된다. 백미당은 유동 인구가 많은 스타필드몰의 입지적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대 쇼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백미당 대표 메뉴인 아이스크림과 커피 제품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개방형 매장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본부장은 “일상 속 자연스러운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브랜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가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카카오 사회공헌 리포트 2025’를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카카오가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활동들을 공유하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사회공헌 활동의 히스토리와 대표 프로그램, 성과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담았으며, 카카오 기업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는 ▲디지털 전환과 상생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사회혁신가 및 기술 인재 양성 ▲지역협력 공헌사업 ▲디지털 리터러시 ▲사회공헌 플랫폼 ▲지구를 위한 노력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카카오는 디지털 전환 활동의 하나인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총 6만6000여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263억원 규모의 톡채널 메시지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전국 227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지원하고 2800여 명의 상인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을 통해 100곳의 노인복지관에서 약 3000명의 고령층에게 교육을 실시했고,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인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통해서는 총 25만 5천여 명에게 교육을 제공
[FETV=김주영 기자] GS리테일이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 돈키호테와 손잡고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의 첫걸음으로 GS25 PB 및 차별화 상품을 일본 전역 돈키호테 매장에 수출하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 간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9월 돈키호테 운영사인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PPIH)와 미팅을 진행했으며 당시 GS25의 PB 및 차별화 상품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양사는 본격적인 논의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약 10여 종의 유어스(YOUUS) 및 컬래버 상품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상품들은 일본 전역에 있는 약 400개 돈키호테 매장 내 전용 매대를 통해 선보여진다. 전용 매대는 매장 정문 입구 등 고객 동선 상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설치돼 일본 소비자들에게 GS25의 상품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유어스 브랜드를 비롯한 GS25의 차별화 상품들은 트렌디한 맛, 독창적인 상품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에게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일본 내에서 K-음식, K-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FETV=장명희 기자] 수산가공식품 전문기업 명성식품(대표 김승빈)은 지난 5월 17일,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바다청소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부경대학교 & e커머스 원우회장 및 원우 일동이 주최한 지역 사회 환경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해양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명성식품은 임직원들과 함께 해변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낚시 용품 등을 수거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섰다. 김승빈 대표는 “수산 가공식품을 다루는 기업으로서 바다가 깨끗해야 지속가능한 미래도 가능하다는 책임감을 갖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는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명성식품은 지역 사회 공헌, 지속 가능한 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위드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주몽학교에서 '컴투스위드와 함께하는 다양성 존중 콘서트'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주몽학교는 지적장애와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특수학교다. 컴투스위드는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컴투스플랫폼 등 3사가 함께 설립한 오케스트라 형태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이번 콘서트는 평소 문화 예술을 경험하기 어려운 장애 학생들에게 음악 공연을 선사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몽학교의 학생들, 학부모, 교직원 등 관계자들이 모두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Narco(나르코)', 'Diamond(다이아몬드)', 'Hit the Road, Jack(힛 더 로드 잭)', 'Sing Sing Sing(씽 씽 씽)' 등 총 13곡을 연주했다. 이현주 컴투스위드의 이현주 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중증 장애 학생들에게는 즐거움을, 매일 학생들을 돌보는 교직원과 학부모에게는 잠시나마 쉼과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이 최근 강남구 센터필드 야외 광장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사랑 나눔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2006년 하트-하트재단이 창단하고, 현재 하트하트 아트앤컬처에서 운용하는 국내 대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전 세계 발달장애인 중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 D.C. 존 F.케네디 센터, 예술의전당 등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공연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삼성호암상을 수상하고,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 연주하는 등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공연은 정오부터 1시간 동안 센터필드 야외 광장에서 진행됐다. 총 37명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센터필드를 채웠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1300여 회의 국내외 연주 활동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지역사회 등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장애인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운영사인 하트하트
[FETV=김주영 기자] 이마트24와 행정안전부, 지자체(산청군, 하동군)가 지난 21일 경상남도 산청군에 위치한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은용 이마트24 상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이승화 산청군청 군수, 이삼희 하동군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마트24와 행정안전부, 지자체는 이번 MOU를 통해 ▲산청군, 하동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마트24의 차별화 상품 개발 ▲3자 협력을 통한 지역 특산물 및 지역 홍보 ▲산청군, 하동군 상징물 사용 및 관광 활성화 협업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경상남도 산청군과 하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이마트24와 행정안전부는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상생 프로젝트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특히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 하동군의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마트24는 산청군의 ‘감말랭이’, ‘부추’와 하동군의 ‘토마토’ 등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편의점 상품을 6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각 상품 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