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에서 올 1월 분할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 ‘BYO EX’를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는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이 원료는 국내 최초로 식물에서 유래한 다이어트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커베터스’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1:1로 배합한 것이다. 이번 신제품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외에도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인체 적용시험 결과 다이어트와 관련한 6가지 지표인 체중, 체질량지수, 피하지방면적, 총지방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에서 모두 유의미한 감소세를 보였다. 이 제품은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 부담을 줄여주며, 보장균수는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마리를 담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CJ더마켓과 CJ온스타일에서는 각각 오는 2
[FETV=김수식 기자] hy가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를 선보인다. 지난해 큰 인기를 모은 샤인머스캣 맛에 이은 두 번째 과일맛 제품이다. hy는 이번 출시로 자사 프로즌 스낵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여름 음료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2016년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다. 야쿠르트를 거꾸로 먹고, 얼려먹는 것에 착안해 개발됐다. 누적 판매량은 4억 병에 이르는 히트 상품이다. 특히 브랜드 최초 과일맛을 적용한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은 2021년 출시 후 일평균 8만3000여개가 판매됐으며, 출시 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700만병을 달성했다.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최고급 국내산 제주 애플망고를 사용했다. hy 50년 기술력이 담긴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를 100억 CFU 함유했다.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을 더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hy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hy가 운영하는 유튜브 ‘야인마TV’에서 광고 영상 시청 후 댓글창에 ‘애플망고’로 재미있는 4행시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눈꽃 빙수 기계’, ‘치킨 쿠폰’ 등
[FETV=김수식 기자] 초록마을은 ‘요리에 깊은 맛을 더해주는 액젓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액젓 2종은 국내산 까나리와 멸치를 국내산 천일염에 버무려 각각 1년 이상 자연숙성 했다. 여기에 2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만을 사용해 깔끔한 감칠맛을 낸다. 까나리액젓은 맑고 깔끔한 풍미에 끝 맛이 달아 간장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또 각종 볶음이나 나물무침, 조림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멸치액젓도 각종 김치나 나물무침, 찌개의 간을 맞추기 위해 간장 대신 살짝 넣어주면 풍성한 맛을 낼 수 있다. 특히 초록마을은 두 상품 모두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수분리 라벨을 사용해 포장했다. 수분리 라벨은 물에 쉽게 녹는 열 알칼리성 접착제를 사용해 만들었다. 용기와 라벨의 분리배출이 쉽고 간편해 재활용을 돕는 스티커다. 초록마을 이동렬 MD는 “요리에 깊은 맛을 더해주는 액젓 2종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했다”며 “우리 가족을 위한 안심 식재료로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코카콜라는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W차’의 무라벨 페트 제품, ‘태양의 식후비법 W차 라벨프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태양의 식후비법 W차’ 라벨프리는 코카-콜라사의 무라벨 적용 제품군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의 라벨을 없애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제품이다.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다. 특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마무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최근 환경 친화적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태양의 식후비법 W차’를 라벨프리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리배출 편의성과 투명 페트병의 자원 순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푸드가 대체육 ‘베러미트’로 만든 메뉴로 식사를 하면서 대체육의 사회적 가치를 공감하는 기업 및 단체 참여 캠페인 ‘베러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대체육 ‘베러미트’를 론칭한 신세계푸드는 스타벅스, 조선호텔, SK텔레콤, 아우디, 서울시 등과 손잡고 간편식을 판매하거나 대체육 식사를 제공하며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베러미트’가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를 알려왔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육류 소비량 증가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가 늘고,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대체육 식사에 관심 갖는 기업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지금보다 많은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대체육 ‘베러미트’에 대한 긍정적인 취식 경험을 늘리고, 사회적 가치도 공감할 수 있도록 ‘베러데이’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 ‘베러데이’ 캠페인의 첫 행사에는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공감하며 진행됐다. 지난 5일부터 신세계푸드는 위탁운영중인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R&D센터에서 ‘베러미트’ 슬라이스 햄을 활용한 샐러드
[FETV=김수식 기자] 동원F&B가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건강 챌린지 애플리케이션(앱) ‘mullo’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mullo’ 앱은 건강과 환경 보호 등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앱으로, 건강을 위한 ‘물 마시기’ 챌린지와 월별로 진행되는 운동 챌린지 등 2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동원F&B는 ‘물로 세상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매일 2L 물 마시기, 달리기 등의 일상적 실천을 통해 국민 건강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mullo’ 앱을 기획했다. ‘물 마시기’ 챌린지는 누구나 하루 동안 2L의 물을 자유롭게 마신 후 인증 사진을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동원샘물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5km 달리기, 플로깅, 하이킹 등 월별로 진행되는 운동 캠페인에 참여하면 숲 조성 사업, 결식 아동 후원 등 환경 및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동원F&B는 이와 함께 1만보 걷기, 30분 달리기, 식단 기록하기 등 상시 챌린지도 운영한다. ‘mullo’ 앱은 안드로이드와 앱 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FETV=김수식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오리온 ‘꼬북칩’과 콜라보레이션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는 기획단계부터 학생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했다. CJ프레시웨이는 대면 수업 확대 흐름에 맞춰 인기 과자의 맛과 IP를 적용한 상품을 통해 더욱 맛있고 즐거운 급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꼬북칩은 오리온이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속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과자다. 특히 이번 협업 상품에 적용된 초코츄러스맛은 초콜릿과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달콤하고 진한 맛이 특징으로, 2020년 출시 당시 진열과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이기도 하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는 10cm 내외의 미니 사이즈다. 츄러스 생지(40개입)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시즈닝으로 구성됐다. 츄러스 생지 안에는 초코 필링이 들어 있어, 유탕 조리 과정을 거치면 바삭하고 고소한 츄러스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이 어우러진 ‘단짠단짠’ 맛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꼬북칩 시즈닝을 더하면 익숙한 맛과 새로운 식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디저트가 완성된다. 츄러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은 웰치소다의 상큼한 과일 맛은 그대로이면서 칼로리가 제로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웰치제로 그레이프맛’과 ‘웰치제로 오렌지맛’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심의 웰치제로 출시는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웰치소다와 같이 과즙을 함유한 탄산음료의 관련 시장 진출은 상대적으로 적다는 데 따른 것이다.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는 건강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2019년 400억 원대에서 2021년 2000억 원대로 2년 만에 5배 가량 성장했으며, 이 중 대부분은 콜라와 사이다가 차지하고 있다. 이에 농심은 웰치만의 차별화된 맛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콜라와 사이다 이외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라며 “제로칼로리 음료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이마트 키친델리는 17일부터 베이컨과 신선한 상추, 토마토가 어우러진 ‘B.L.T. 샌드위치’와 상큼한 ‘카프레제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을 함께 담은 ‘B.L.T. 델리박스’를 이마트 전점에서 본격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B.L.T. 델리박스는 이마트 앱 내 ‘키친델리 클럽’에서 ‘나의 델리박스 레시피’ 고객 투표를 통해 1위로 선택된 상품이다. 이마트가 지난 1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 나의 델리박스 레시피는 고객들이 ▲샌드위치 3종 ▲샐러드 5종 ▲드레싱 3종 중 각 한 종류씩 골라 투표하고, 투표를 통해 1위에 선정된 상품 조합을 실제 상품으로 출시하는 고객 참여형 이색 프로모션이다. 전체 45가지 조합의 델리박스 레시피 선택이 가능했으며, 총 7만9082명 고객 투표 중 B.L.T. 샌드위치, 카프레제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 구성의 B.L.T. 델리박스가 8511명의 선택을 받아 5201명이 투표한 B.L.T. 샌드위치, 콥샐러드, 오리엔탈 소스 조합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이처럼 이마트가 조합형 상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건강관리도 먹으면서 즐겁게 하자는 '헬시플레져' 트렌드가 확산되며 샐러드 소비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의 카스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조사에서 맥주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로 2014년부터 매년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조사는 전국 소비자 3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제품 품질, 사후 서비스, 디자인, 추천의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2개 산업 부문의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카스는 최상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마케팅 혁신과 품질 개선으로 ‘구매안심지수 맥주부문 1위'를 차지했다.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올 뉴 카스‘로 한층 업그레이드한 카스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함 속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 밀맥주 시장을 공략하고자 밀맥주 ‘카스 화이트’를 출시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1년 가정용 맥주시장에서 카스는 38.6%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민맥주’ 입지를 공고히 했다. 카스는 지난 10년간 국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