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원스피리츠는 새로운 증류식 소주인 ‘원소주 스피릿’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원소주 스피릿’은 증류식 소주로, 증류주가 숙성 과정을 거치기 전에 만날 수 있는 증류주 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증류식 소주는 고도수로 갈수록 아로마가 풍부해지고 맛 또한 한층 더 깔끔해진다. 이에 ‘원소주 스피릿’은 이러한 증류식 소주의 깔끔한 맛과 풍미를 오롯이 전하기 위해 24도로 선보인다. 제품명에도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제품명인 스피릿은 증류원액을 뜻하는 동시에 증류식 소주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원스피리츠의 정신을 뜻하는 스피릿의 의미도 담고 있다. 디자인도 ‘원소주 스피릿’ 만의 특별함을 표현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원스피리츠는 지난 28일, 원주 농협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원소주 스피릿’ 제품에도 추가적으로 원주쌀 토토미를 사용하기로 했다. 더불어 향후 수출이 시작되면 원주살 토토미 사용량은 더 늘어나 거의 모든 생산량을 원소주 제품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스피리츠는 한국 증류식 소주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알리기 위한 원소주의 탄생 취지를 바탕으로 지역특산주의 발전과 원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FETV=김수식 기자] 홈플러스가 ‘펀슈머’를 공략하기 위해 이색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내놓고 있다. 단순 상품 구매를 넘어 재미를 추구하거나 소비를 하나의 놀이로 생각하는 ‘펀슈머’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관심을 유발하고 MZ세대 고객 확보에 힘쓰는 중이다. 홈플러스는 팔도, 서울시스터즈와 협업해 ‘팔도 서울시스터즈 김치짜장면’을 단독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팔도 서울시스터즈 김치짜장면’은 홈플러스가 팔도와 서울시스터즈에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해 출시한 상품이다. 기존에 ‘김치시즈닝’으로 활발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스터즈와 상품 콘셉트를 결정하고, 팔도가 짜장 라면과 김치시즈닝의 맛 조합을 담당했다. 이번 상품은 짜장 라면과 후첨 김치시즈닝으로 구성됐다. 짜장라면과 김치시즈닝 간 최적의 맛 조화를 위해 약 30번 이상의 배합 조절을 거쳐 매콤하고 칼칼한 김치맛 짜장 라면을 구현했다. 이다연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홈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독특한 상품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달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컬래버레이션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은 대용량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가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출시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각 산지의 개성을 극대화한 475ml 대용량 RTD 커피다. 커피 음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실내에 오래 머물며 커피를 마시는 음용 행태도 늘어남에 따라 PET병 타입의 대용량 커피를 선보인 것. 여러 원두를 블렌딩하는 대신 단일 산지의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다양한 환경적 조건에 의해 형성된 고유한 향미를 만끽할 수 있다.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기존의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2종과 마찬가지로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산지의 특징을 살렸다. 균형 잡힌 맛으로 유명한 과테말라 안티구아 원두 중에서도 최고 등급 SHB 원두를 사용했는데,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에서 자란 과테말라 원두는 산미가 부드럽고 고소하다는 특징이 있다. SHB는 ‘Strictly Hard Bean’의 약어로, 해발고도 1400m 이상에서 재배된 원두에만 이 등급이 부여된다.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열매가 익는 시간이 길어지고 많은 성분이 밀도 있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다논이 그릭 요거트와 그래놀라를 활용한 맛있고 건강한 한 끼 메뉴를 메가커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의 ‘풀무원다논 그릭’은 8년 연속 국내 그릭 요거트 판매 1위 브랜드로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와 협업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 망고놀라’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건강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건강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그릭 요거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보다 많은 소비자가 그릭 요거트를 더 쉽고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1800여개 매장을 갖춘 메가커피와의 협업으로 스페셜 메뉴를 기획했다. ‘그릭요거 망고놀라’는 그릭 요거트와 그래놀라, 망고를 한 컵에 건강하고 맛있게 담아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은 메뉴다. ‘그릭요거 망고놀라’는 영국 160년 전통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조단스 시리얼’의 그래놀라를 사용해 시럽과 함께 바삭하게 구워진 통곡물 본연의 고소함과 크리스피한 식감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신선한 망고 과육을 더해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의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
[FETV=김수식 기자] 이디야커피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하와이안 스퀘어피자’, ‘불닭 고구마 스퀘어피자’ 2종을 출시하며 스퀘어피자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식사 대용 제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스퀘어피자를 처음 선보였다. 출시 이후 스퀘어피자는 가맹점 및 배달 등을 통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베이컨포테이토 스퀘어피자는 지난해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식사 대용 제품 중 판매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디야커피는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매니아층의 입맛을 겨냥한 ‘하와이안’과 ‘불닭 고구마’ 2종을 추가 출시했다. ‘하와이안 스퀘어피자’는 달콤한 파인애플과 짭짤한 베이컨, 모짜렐라, 체다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려저 단짠단짠(달콤+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불닭 고구마 스퀘어피자’는 매운 불닭과 달콤한 큐브 고구마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가 올라가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이디야 스퀘어피자는 ▲베이컨 포테이토 ▲하와이안 ▲불닭 고구마 총 3종으로 확대됐다. 한편, 이디야커피의 지난해 베이커리 제품 판매량은 5년새 120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가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 출시를 기념해 팝업 쇼케이스 ‘웰컴 투 화이트 캔버스’를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개최한다. 4월 초 출시된 카스 화이트는 밀맥주의 부드러움과 카스의 상쾌함을 동시에 가진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로, 광고 카피처럼 ‘이럴 수도, 저럴 수도, 둘 다 일 수도 있다’는 특색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오비맥주는 카스 화이트가 추구하는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가로 6미터, 세로 11미터의 거대 화이트 캔버스 공간에 표현했다. 화이트 캔버스에는 ‘유쾌주의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가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로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는 그의 대표 캐릭터 ‘바라바빠’를 통해 카스 화이트가 추구하는 감성과 MZ세대의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작품에 담아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관객들도 작품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어 참여할 수 있다. 작가와 관객이 함께 완성한 작품은 디지털 형태로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카스 화이트의 특징인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포토존
[FETV=김수식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울트라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 ‘몽키47’과 하이엔드 스트릿 패션 브랜드 ‘베이프’, 두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한정판 에디션 ‘몽키47 베이프 에디션’을 출시했다. ‘몽키 47’은 독일 북부 지방 ‘블랙 포레스트’의47가지 천연 보태니컬을 사용하여 특수 설계된 증류기를 통해 한 해에 극소수량만 생산되는 크래프트 진 브랜드이며, ‘베이프’는 특유의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유명한 하이엔드 스트릿 패션 브랜드이다. 이번 에디션은 몽키 47의 시그니처 정글 프린트에 베이프의 아이코닉한 카모플라쥬 패턴이 결합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몽키 47의 바틀과 패키지에 적용시켜 새롭게 선보였다. 몽키47은 풍미와 향, 그리고 협업에 있어 항상 실험적인 새로움을 추구한다. 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이번 에디션은 몽키47의 혁신과 열정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베이프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어진 에디션으로, 진과 패션의 만남을 통해 스트릿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와인앤모어 청담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팝업 공간은 새로운 디자인과 블랙
[FETV=김수식 기자] 디아지오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위스키 포장박스를 제거한다. 디아지오는 전 세계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포트폴리오에 적용되고 있는 1억8300만 개의 종이 포장박스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는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레드, 벨즈 등이 포함된다. 영국 환경식품농무부의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영국에서만 500만 톤에 달하는 폐 판지와 종이가 매립지로 보내진다. 재활용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요 증가로 판지 부족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디아지오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모든 자체 운영시설 및 사무실에서 나오는 매립 폐기물을 제로화하겠다는 ‘제로 웨이스트’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세계 최초로 페트 없이 100% 나무 펄프 원료로만 제작된 종이병에 담긴 조니워커 위스키가 2023년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포장 전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생체모방기술을 기반으로 균사체와 같은 생물학적 개체와 프로세스를 활용한 패키지, 탄소 포집 기반 소재를 활용한 보틀 장식, 조니워커 ‘Bottle for Life’의 시범 운영 등이 예정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앞으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다논이 우유 대신 귀리로 만든 요거트를 선보이며 식물성 요거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지속가능한 식물인 귀리로 만든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를 출시했다,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귀리를 주재료로 액티비아의 장 건강 노하우를 담아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식물성 요거트 제품이다. 귀리는 재배 단계부터 생산까지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이 적어 대표적인 지속가능 식물로 손꼽힌다. 특유의 고소하고 깔끔한 맛과 오트의 영양성분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우유 대체 소재로도 인기가 높다.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평소 유제품 섭취가 어려웠던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액티비아의 핵심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 등 다논 독점 공급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담았으며, 콜레스테롤 0%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시는 병 타입과 떠먹는 컵 타입 각각 2종씩 총 4종을
[FETV=김수식 기자] 동원F&B가 각각 무항생제와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우유 ‘덴마크 대니쉬 우유’ 2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무항생제’는 위생적인 사육 환경과 사료 및 영양, 질병 관리 등 엄격한 인증 기준을 지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덴마크 전용 목장의 신선한 1A 등급 원유 100%로 만든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동물복지’는 젖소 한 마리 당 33㎡ 이상의 넉넉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깨끗하게 관리한 건초 사료와 물 등을 공급하는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원유로 만든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동물복지’는 무항생제 인증까지 획득했다. ‘동물복지 인증’은 동물들이 고유의 습성을 유지하며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농장에 주어지는 국가 인증 제도로, 전국 젖소 농가 중 현재 29개 농가만이 인증을 취득했을 정도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또한 ‘덴마크 대니쉬 우유’ 2종은 전문 수의사가 정기적으로 목장에 방문해 젖소의 건강을 관리하고,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