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프레시지가 20년 전통의 숯불로 굽는 양대창 전문점 ‘연타발’의 대표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타발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년간 양대창을 프리미엄 먹거리로 끌어올린 연타발의 맛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낸 RMR 제품이다. 특히 숯불로 구워 더욱 맛있는 연타발만의 프리미엄 재료들과 비법 레시피를 밀키트로 구현해 내 집에서도 매장에서 먹는 듯한 풍미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연타발 밀키트 3종은 ▲고소한 대창과 쫄깃한 특양을 맛있게 구워 달콤새콤한 만능육장과 함께 곁들여 먹는 연타발 대표 메뉴 ‘연타발 양대창구이’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은 밥에 특양과 새콤한 깍두기를 함께 볶아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연타발 깍두기양밥’ ▲쫄깃한 깐양과 고소한 곱창에 매콤한 비법소스를 더한 진한 사골국물에 넣고 끓여 구수하고 칼칼하게 즐기는 ‘연타발 양곱창전골’이다. 프레시지 왕경영 상품기획자는 “연타발 밀키트는 외식이 아니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메뉴를 장소 제약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캠핑, 집들이 등 다양한 곳에서도 매장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즐
[FETV=김수식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오는 31일까지 BBQ앱에서 치킨과 수제맥주 2종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수제맥주 세트메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로제치킨, 크런치버터치킨, 황금올리브콤보 등 32종 중 한가지 치킨메뉴와 GPA(제너시스 페일에일), 바이젠(밀맥주) 2종으로 구성됐다. ‘GPA’는 상큼한 오렌지향이 풍미를 더해 고소하고 바삭한 황금올리브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바이젠’은 은은하게 퍼지는 바나나향이 오리지널양념치킨과 자메이카 통다리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린다. BBQ는 2020년 7월, 1세대 수제맥주 전문기업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자체 수제맥주 브랜드를 출시한 바 있다. 1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총 6종으로 출시된 비비큐비어는 독일식 수제맥주의 진수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BBQ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치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수제맥주 세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와인을 추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봄과 잘 어울리는 ‘제라르 베르트랑 꼬뜨 로즈 블랑’과 ‘메디치 에르메테 페르멘토’, 배우자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두르뜨 뉘메로 엥 루즈’ 등 총 3종이다. 샤르도네 100% 프랑스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꼬뜨 로즈 블랑’은 투명병에 금박으로 장미를 그려 넣어 시각적 만족감을 더했다. 특히, 장미 모양으로 조각된 병 바닥 부분은 꼬뜨 로즈만의 시그니쳐로 장미꽃 선물을 받는 듯한 감성을 담아내 연인이나 성년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싱그러운 과실향과 은은한 흰 장미향이 입안에 머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 내추럴 와인 ‘메디치 에르메테 페르멘토’는 스승의 날 은사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제격이다. 최상급 람부르스코 품종만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열대과일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으로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최고의 선물 리스트로 꼽힌다. 메디치 에르메테 페르멘토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지역 단일 포도밭에서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생산해 자연상태로 발효한 약발포성인 프리잔테 로제와인으로, 와인에 들어가는 첨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은 디즈니 캐릭터 협업 제품, 단백질 코인쿠키 등 MZ세대를 겨냥한 신제품 20여 종을 올해 안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이달 중 편의점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햇반(스파이더맨), 햇반컵반(토이 스토리), 비비고 죽(마블 시리즈)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동전 모양의 ‘코인쿠키’ ▲한입 크기로 닭가슴살을 간편하게 즐기는 ‘큐브톡톡’ ▲순두부를 함유해 더 부드럽고 고소한 아이스크림(인절미맛, 땅콩맛) 등 총 여섯 가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6월에도 공차와 협업한 ‘쁘띠첼 마시는 젤리’ 등 신제품들을 추가로 내놓는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마케팅, R&D 등 다양한 분야 20~30대 직원 24명으로 이뤄진 사내 협의체를 지난해 말부터 가동했다. 이들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새롭고 나만을 위한 제품’ 기획에 몰입했고, 각 직무별 노하우와 MZ세대의 목소리가 접목된 100여 건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 가운데 50여 건의 아이디어가 채택됐고, 맛 품질, 가격 등 상품화 가능성을 검증 받은 20여 건이 연내 상품화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선보이는 제품들은 기획에서 의사결정,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에서 미국 컬트 와인 ‘푸토’를 국내 최초로 독점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푸토’와인은 총 3개 브랜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브랜드 마다 매년 수천 병밖에 생산하지 않아 와인 애호가 사이에서도 접하기 힘든 와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푸토’는 2002년에 톰, 케일리 푸토 부부가 설립한 와이너리로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오크빌에 있는 작은 포도밭에서 와인 생산을 시작했다. 당시 캘리포니아 최고의 포도밭 관리자로 유명한 데이비드 아브르와 최고의 와인메이커로 불리던 마크 오베르를 고용해 와인을 만들었다. 첫 생산한 2004 빈티지 와인이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로부터 99점을 받으며 컬트 와인으로 인정받았다. 로버트 파커는 “2004년 출시 이후 모든 빈티지에서 인상적인 와인이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이후, 나파밸리 스택스 립 지역의 채석장 자리였던 포도밭을 구매해 와인을 추가로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는 오크빌 지역의 포도밭에서 만든 ‘이스테이트 레드’와인과 스택스 립 지역의 포도로 만든 ‘푸토 5500’와인 및 두 지역의 와인을 블렌딩한 ‘푸토 OV-SL’ 등 총 3가지 와인을 만들고 있다. 푸토 부부의 딸인 제시카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 제로’와 ‘브랜드 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가 전국 170여개 매장에서 일 평균 약 3만개씩 판매되며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꾸준한 판매량은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의 맛이 노브랜드 버거의 메뉴와 잘 어울릴 뿐 아니라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독특한 이름과 캔 디자인이 버거를 자주 즐기는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는 분석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탄산음료 수요가 본격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0 칼로리 제품으로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브랜드 콜라 제로’와 ‘브랜드 사이다 제로’는 기존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고유의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보다 가벼운 목넘김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브랜드 버거 메뉴와 잘 어우러지는 탄산음료 특유의 청량감은 살리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부담없
[FETV=김수식 기자] 남양유업은 발효유 브랜드 불가리스의 사과 제품과 위쎈 제품이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 식품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지난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61년의 전통을 지닌 세계 품질평가 기관으로 세계 92개 나라에서 약 3000여 개가 넘는 제품들이 출품되어 3~4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의 우수 제품을 엄선했다. 불가리스는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로 4년 연속 몽드셀렉션 금상을 수상한 가운데 1991년 출시되어 30년 넘게 판매되고 있는 장수 제품이다. 누적 판매 개수만 약 30억 병을 돌파한 불가리스는, 장내 유익균 증가 및 장 환경 개선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진행 등 연구개발에 대한 각별한 노력으로 여전히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장 발효유 제품이다. 위쎈 제품 역시 2017년 출시된 남양유업의 대표 발효유 제품 중 하나로, 위 건강과 균형을 생각해 만들어진 위 전문 발효유 제품이다. ‘녹십자웰빙’과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위쎈은 헬리코박터균의 부착 억제와 배출에 관련된 특허 소재인 MPG-6(특허 10-0330138)와 특허 유산균 L. confu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가 여름 시즌 음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국적인 여름 휴양지’를 주제로 용과, 파인애플, 망고, 패션후르츠 등 신선한 인기 열대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4종은 ▲트로피칼 캐리비안패션 ▲알로하 망고 코코넛 스무디 ▲패션 파인 레몬에이드 ▲피나콜라다 에너지보울 등이다. 한편, ‘트로피칼 캐리비안패션’의 경우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빙수 제품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 달 말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11시까지 해피오더로 모닝 픽업 주문 시 신제품 음료를 20%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달 20일까지 모바일 쿠폰(해피콘)으로 신제품 음료 구매 시, 최대 25%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평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시원한 열대과일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제철 과일을 활용한 잠바주스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골든블루는 올해로 국내 공식 유통 4주년을 맞은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 ‘칼스버그’가 출시 당시와 비교해 149% 이상의 판매량 증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칼스버그’의 판매량은 골든블루가 수입, 유통을 시작한 2018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9년 85.2% ▲2020년 19.0% ▲2021년 13.0%로 전년대비 성장세를 기록하며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맥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칼스버그’는 100% 몰트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맥아와 깔끔하고 진한 아로마 홉이 훌륭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라거 맥주로 옅은 황금빛을 띠며 풍성한 거품을 자랑한다. 곡물과 레몬 향이 은은하게 나며 미세한 거품이 만들어낸 칼스버그만의 ‘마이크로버블’은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한 풍미가 특징이다. ‘칼스버그’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골든블루가 그동안 펼쳐온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이 있다. 출시 이후 ‘칼스버그’ 입점 업소 수를 늘림과 동시에 뮤직 페스티벌, 팝업스토어 오픈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 나갔다. 또한 홈술 문화가 확대되면서부터는 홈술족과
[FETV=김수식 기자] 세븐일레븐은 가수 임창정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고깃집 인기메뉴를 상품화한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를 편의점에서 처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막걸리에 20가지 곡물을 혼합해 만든 진하고 고소한 미숫가루와 달콤한 사양꿀을 첨가해 탄생했다. 매운음식에 곁들여 마시면, 고소한 미숫가루와 달콤한 꿀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6.0%다. 해당 상품은 이미 프랜차이즈 고깃집 베스트 메뉴로 등극했으며, 임창정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들었다.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게 됐다. 특히, 이번 상품 도입을 시작으로 오는 7월에는 임창정 소주(소주한잔)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책임은 “최근 다양한 주종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상품을 전략적으로 도입하게 됐다”며 “특히,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인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련 상품 도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