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추석 이후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신라면 가격이 820원가량으로 상향조정된다. 농심은 내달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심이 라면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해 8월이며, 스낵은 올해 3월이다. 농심은 올해 4월 이후 국제 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고 환율이 상승해 원가부담이 심화됐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이후 국내 협력업체의 납품가를 인상하면서 농심의 제조원가 부담은 더욱 가중됐다. 실제로 소맥분, 전분 등 대부분의 원자재 납품 가격이 인상됐다. 농심 관계자는 “그간 라면과 스낵 가격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내부적으로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는 등 원가인상 압박을 감내해왔지만, 2분기 국내에서 적자를 기록할 만큼 가격조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협력업체의 납품가 인상으로 라면과 스낵의 가격인상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감안해 추석 이후로 늦췄다”고 강조했다. 추석 이후 인상되는 품목은 라면 26개, 스낵 23개 브랜드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10.9%, 너구리 9.
[FETV=김수식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가한다.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은 ‘궁극의, 최종의, 최고의’란 뜻을 의미하는 ‘ULTIMATE’이란 단어에 걸맞게 인디 뮤지션에서 힙합, 락에서 EDM까지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6년 시작해 매해 꾸준히 개최되며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3년만에 다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 칭따오가 맥주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가해 행사의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 마이 펀!’을 슬로건으로 2022년 새로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칭따오는 신동엽 한정판 캔 및 굿즈 패키지 출시, 마성의 목소리 병따개 등 위트 넘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유쾌함을 더하는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지난 6월에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칭따오는 이번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또 한 번 칭따오의 ‘놀이맥주’ 영
[FETV=김수식 기자] 동원F&B가 건강과 환경은 물론 실속까지 생각한 착한 ‘동원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동원F&B는 건강한 선물세트를 콘셉트로 고단백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짜지 않은 고급 캔햄 ‘리챔’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하고 있는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동원참치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의 절반 이상을 동원참치 한 캔만으로 섭취할 수 있다. ‘로우 푸드’ 트렌드에 맞춰 나트륨과 지방 함량을 동시에 낮춘 건강한 캔햄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함량보다 나트륨과 지방을 각각 25% 이상 낮춰 나트륨,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리챔은 지속적인 나트륨 저감화를 통해 건강을 생각한 ‘착한 캔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올해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간격을 최대한 줄이는 등 플라스틱 포장재 저감에 앞장서온 동원F&B는 종이만으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레스 플라스틱’ 선물세트 제품군을 기존 9종에서 34종까지
[FETV=김수식 기자] 신송식품이 즉석된장국 제품 2종에 대해 추가 컵 구성과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된 신송식품 즉석된장국 2종은 ‘시원하고 깔끔한 배추 된장국’과 ‘맛있게 칼칼한 홍게 된장국’으로 기존 제품 패키지와 차별화를 두어 활용도 높은 컵형태의 용기를 추가 구성하고, 트렌디한 비비드 컬러와 일러스트를 반영한 패키지로 디자인되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추의 푸릇한 이미지를 산뜻한 연두색 컬러로 반영한 ‘시원하고 깔끔한 배추 된장국’은 국산 배추를 사용해 아삭한 배추 식감과 특유의 깔끔한 맛이 좋으며, 홍게의 붉은 핑크색 컬러를 반영한 ‘맛있게 칼칼한 홍게 된장국’은 강원도 속초산 홍게를 넣어 홍게의 진한 풍미와 신선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신송식품 즉석 된장국은 자사의 발효 철학이 담긴 ‘신송 재래된장’을 사용해 뜨거운 물만 부어 10초면 어머니가 끓여 주신 것 같은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국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급속 진공 동결 건조 공법으로 제조되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은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은 디자인의 변화와 패키지 구성에 변화를 주었다. 가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감자칩 신제품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터드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터드맛’은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의 풍미와 디종머스터드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낵이다. 1.5mm로 도톰하게 만들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며, 스탠딩 파우치 포장으로 어디서든 간편히 즐기기에 좋다. 이번 신제품은 식료품, 화장품 등 비교적 작은 아이템에서 사치를 부리며 만족을 찾는 ‘스몰럭셔리’ 트렌드를 겨냥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됐다. 농심 관계자는 “2030세대 사이에서 명품 수제버거, 고급 와인 등 높은 가격에도 더 높은 만족도를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급 식재료임에도 인지도와 선호도가 모두 높은 트러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맛보며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어텀 에디션’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9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선한 가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드는 남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메뉴는 블루베리 스콘, 단호박 파이, 무화과 치즈 케이크, 석류 판나 코타, 호두-밤 파르페 등 가을을 대표하는 각종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와 새우 & 프로슈토, 닭고기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의 티 푸드로 구성된다. 메뉴는 영국 럭셔리 티웨어 브랜드 ‘버얼리’의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차와 커피 가운데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중후한 멋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면이 통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단풍으로 물드는 남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 어텀 에디션은 2022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FETV=김수식 기자] 팔도가 신제품 ‘칼칼닭면’을 출시한다. 2012년 출시한 ‘남자라면’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국물라면 브랜드다 칼칼닭면의 핵심은 별첨한 다대기 양념분말이다. 고춧가루와 고추씨기름으로 맛을 냈으며3년간 연구 끝에 개발했다. 조리 마지막 단계에서 후첨으로 넣으면 담백한 국물과 어우러져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완성된다. 쫄깃하고 탄탄한 면도 특징이다. 쫄깃한 식감을 위해 감자전분을 사용하고 자사 일반 제품 대비 면 두께를 약 1.3배 늘렸다. 양파 농축액을 넣어 면 자체 풍미도 살렸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칼칼닭면은 기존 매운 맛 라면과는 다른 칼칼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라면이다”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과 대중성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이 추석을 맞아 품격과 희소성을 갖춘 구성과 실속이 있는 다양한 우리술로 구성으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국순당은 올해 한정품으로 선보인 국순당 50주년 기념 아트 에디션,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를 명절 선물로 추천했다. 이외에도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세트, 백세주 선물세트 등 우리 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했다. 국순당 백세고는 국순당 50년 철학과 백세주 30년 가치를 담은 ‘국순당 50주년 기념 아트 에디션’으로 한정수량 선보여 특별한 품격과 희소성을 갖춘 선물로 적합하다. 옛 문헌에 소개된 전통주 제법을 연구해 새롭게 개발한 누룩활용 쌀침지법으로 빚은 쌀증류소주원액과 백세주의 특성을 응축한 후 5년 숙성한 백세주술지게미증류원액을 물을 섞지 않고 두 가지 원액만으로 최적의 조합으로 빚은 증류주이다. 자연 속 공간의 틈에서 발견한 희망을 오방색으로 표현한 ‘작품’을 자연의 재료로 아름답게 빚은 ‘도자기’로 표현한 용기에 담아 예술적 가치까지 갖췄다. 백세고는 각 제품별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어 더욱
[FETV=김수식 기자] 햄버거와 피자가 만났다. 롯데마트가 롯데리아와 CJ 고메 피자가 만난 이색 콜라보 상품 ‘CJ 고메 X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피자’를 전점에서 단독 출시한다. 지난 6월 롯데마트는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처음처럼 소주, 클라우드 맥주와 콜라보한 밀키트 시리즈를 단독으로 선보여 두 달간 3만개 이상 팔리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롯데마트는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MZ세대 고객 사로잡기에 다시 한번 나섰다. 이번 상품은 피자에 햄버거 토핑을 더한 이색 콜라보다. 롯데리아에서 30년동안 꾸준히 대표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불고기버거가 CJ의 고메 피자를 만나 재해석된 상품이다. 달달한 불고기버거 소스와 고소한 마요 소스의 최적 배합을 구현하고, 큼직한 버거패티 미트와 아삭한 피클로 맛과 식감을 풍성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재미있게 먹는 팁으로, 불고기버거 피자 두 조각을 서로 겹쳐 햄버거처럼 먹으면 불고기버거의 맛을 더욱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 ‘CJ 고메 X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피자’는 전국 롯데마트, 롯데온 롯데마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해당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31일(수)까지 해당 상
[FETV=김수식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귀성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석 선물에 대한 관심도 높다. 최근에는 고물가의 여파로 보다 합리적이고 가성비 높은 추석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풍성한 구성과 가성비까지 겸비한 ‘2022 칭따오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2022 칭따오 추석 선물 세트’는 포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칭따오의 청량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직관적 배경에 ‘절대깔끔’ 칭따오 맥주를 마신 후 짜릿함을 몸소 보여주는 신동엽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칭따오의 2022 ‘오 마이 펀’ 캠페인 키 메시지인 “맥주는 원래 노는 맛이야”가 큼직하게 써 있어 즐거운 한가위에 대한 염원을 간결하게 전달한다. ‘2022 칭따오 추석 선물 세트’의 내용물 역시 알차다. ‘칭따오 라거’ 병(640ml*2입)과 캔(500ml*2입), ‘퓨어 드래프트(생)(500ml*2입)’, 미니잔(170ml*2입)’, ‘칭따오 목소리 병따개(1입)으로 구성돼 있다. ‘절대깔끔’ 칭따오 라거와 생맥주의 신선하고 깨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