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CJ웰케어는 ‘BYO 유산균’이 출시 후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BYO 유산균’의 대표 제품인 ‘BYO 피부유산균’은 단일 제품으로만 누적 매출 10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총 2억만 포를 넘어섰다. CJ웰케어는 2013년 CJ 유산균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BYO 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다. ‘BYO 피부유산균’는 국내 1위 피부 면역 유산균 제품으로, 국내 개발 균주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았다. 이후 ‘BYO 유산균’은 장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을 앞세운 장 유산균을 앞세워 인지도를 확대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장과 피부 건강을 한 번에 챙기고 수 있는 ‘BYO 유산균 스킨플러스’를 선보였으며, 올 초에는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향후 차별화된 R&D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기능성이 기대되는 균주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CJ웰케어는 ‘BYO유산균’의 꾸준한 인기 요인을 장까지 살아가는 강한 생명력으로 보고 있다. 'BYO 유산균'은 위산과 유사한 산도(pH)에서 발견한 식물성 유산
[FETV=김수식 기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중인 디지몬빵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24일부터 업계 단독 판매중인 디지몬빵이 출시 일주일 동안 25만개 판매되는 등 연일 매진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실제 디지몬빵 출시 당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는 디지몬빵을 구매하기 위해 빵 입고전부터 다수의 고객들이 대기하는 등 포켓몬빵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디지몬빵은 점포당 하루 4개가 입고되고, 입고 후 매대에 진열되기가 무섭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블로그나 SNS에도 디지몬빵 구매 성공기나 실패담, 디지몬 띠부씰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몬’은 디지털 몬스터의 줄임말로 2000년대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의 인기 캐릭터이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디지몬빵은 롯데제과에서 생산한 상품으로 ‘아구몬의 허니크림빵’, ‘텐타몬의 고소한 땅콩샌드’, ‘파닥몬의 마롱호떡’, ‘파피몬의 파인애플케익’ 4종이다. 총 182종의 디지몬 띠부씰이 무작위로 1개씩 들어있다. 디지몬빵 열풍으로 세븐일레븐의 전체 빵 매출도 올랐다. 디지몬빵이 출시된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세븐일레
[FETV=김수식 기자] hy가 ‘발효녹용 녹용천 듀얼진(이하 녹용천 듀얼진)’을 오는 9월 1일 출시한다. 이달 초 선보인 프리미엄 녹용 '발효녹용 녹용천고'에 이은 두 번째 녹용 제품이다. 신제품은 녹용과 홍삼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듀얼 타입 패키지를 적용했다. 뚜껑에는 발효녹용 정을, 용기에는 액상형 발효홍삼을 담았다. 물 없이 어디서든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원료인 발효녹용과 발효홍삼은 hy가 자체 개발한 소재다. 발효녹용은 뉴질랜드산 녹용을 HY7602 균주로 발효했다. 이를 통해 녹용의 유효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hy 중앙연구소가 5년간 연구 끝에 상용화했다. 발효홍삼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비피더스균으로 발효해 만든 hy 건강식품 주력 소재다. 여기에 비타민B1과 망간, 17가지 전통 부원료를 넣어 상품성을 높였다. 녹용천 듀얼진은 정기구독형 제품이다. 배송일과 배송 주기를 설정하면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전달한다. 따라서 규칙적이고 꾸준한 섭취가 가능하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발효녹용 녹용천 듀얼진’은 특허 발효기술에 듀얼 타입 설계가 더해진 프리미엄 녹용 제품이다”라며 “듀얼진으로 간편하게 건강 관리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한 대박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 대박막걸리는 9월부터 전국 주요 판매점에서 선보인다. 국순당의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에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횡성한우축제의 행사 안내 및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담고 있다.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국순당은 이외에도 회사가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횡성한우축제는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한우 먹거리 축제이다. 국순당은 축제 기간에 국순당 우리 술 홍보관 운영, 우리술 빚기 체험 교육, 횡성한우와 백세주 어울림 알림 행사 등을 진행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횡성지역에서 개최되는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위해
[FETV=김수식 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는 높아진 위스키 수요와 집에서도 다양한 주류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부터 싱글몰트위스키 ‘싱글톤’, ‘라가불린’, ‘탈리스커’, ‘불렛’ 등 다채로운 제품들로 구성했다. 먼저 조니워커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한 걸음, 조니워커’의 캠페인 컨셉을 선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통해 3년 만에 맞이하는 추석 명절인 만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이다. 이번 추석 한정 제품으로 조니워커 블루 라벨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루 750mL 세트’는 ▲슈피겔라우 글라스 ▲전용 글라스 리드 ▲가죽 테이블 매트를 더해 품격 있는 선물세트를 완성했다. ‘조니워커 블루 500mL 세트’는 ▲글렌캐런 글라스 ▲가죽 테이블 매트를 함께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조니워커 블루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전용 선물 패키지에 제공된다. 조니워커 블루는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로 위스키 애호가들이나 소중한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크로넨버그1664블랑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시장만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크로넨버그1664블랑(이하 1664블랑)의 스페셜 패키지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지난 6월부터 방영 중인 글로벌 TV광고에 등장하는 4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4명의 캐릭터를 각각의 패키지에 디자인했으며, 에펠탑과 개선문 등 파리를 상징하는 배경도 넣어 프랑스 감성을 강화했다. 500ml 캔으로 출시하며, 9월 첫째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크로넨버그1664블랑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1664블랑을 사랑하시는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함을, 1664블랑을 새롭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프랑스, 캐나다 등 40여개국에서 동시에 방영하는 글로벌 광고캠페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블랑 특유의 과일향과 상쾌한 맛, 마실 때 고취되는 기분, 즐거움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함께 즐기는 프랑스 문화를 전하고자 했
[FETV=김수식 기자] LF푸드의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가을을 맞아 정통 일식 우동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직화 닭구이와 통대파를 올린 ‘큐슈 지도리 우동’과 기본에 충실한 깔끔한 맛의 ‘오리지널 우동’ 2종이다. 먼저, ‘큐슈 지도리 우동’은 구운 닭고기를 올려 따뜻하게 즐기는 큐슈 지역의 명물로, 직화로 구운 쫄깃한 닭다리살과 통대파를 별첨해 일본 현지의 맛과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했다. ‘오리지널 우동’은 다가수 수타방식으로 만든 쫄깃한 생면과 진한 하코야 가쓰오육수, 프리미엄 어묵의 조화가 일품이다. 육수는 가쓰오부시와 고등어부시, 다시마 엑기스를 황금 비율로 배합해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진한 맛을 구현했고, 어묵 역시 원육 함량이 높고 오징어, 양파 등 해물과 채소를 듬뿍 넣어 식감이 풍성하다. 김병주 LF푸드 상품개발팀장은 “특제 육수와 프리미엄 어묵, 직화 닭구이, 통대파구이 등 토핑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LF푸드의 소싱 역량과 하코야의 제품 개발 노하우를 접목시켜 정통 일식 가정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의 간편 요리양념 브랜드 ‘다담’이 조리과정의 복잡함을 해결해 주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다담 김치양념’ 2종(파김치, 깍두기)과 ‘다담 반찬양념’ 2종(진미채, 깻잎지)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리과정이 복잡한 김치, 반찬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양념 제품으로,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요리를 즐기는 MZ세대의 니즈를 담았다. 김치양념은 고춧가루와 액젓, 마늘 등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양념을 한 팩에 모두 담았다. 원재료를 따로 절이는 과정 없이 쪽파나 무에 버무리면 갓 담근 신선한 김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반찬양념은 다른 양념 없이 진미채나 깻잎에 버무리기만 하면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원재료만 준비돼있다면 빠르면 1분 내로 김치와 반찬을 만들 수 있어 적은 양을 신속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장김치가 떨어진 봄, 가을철에 색다른 계절 별미 김치를 먹고 싶어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약 7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냉장편의양념 시장 흐름에 맞춰 기존의 찌개‧요리양념에서 김치
[FETV=김수식 기자] bhc치킨의 ‘맛초킹’이 올해도 매출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은 2015년 8월 선보인 ‘맛초킹’이 출시 7년 만에 누적 판매량 2400만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출시 5년 만 약 1750만개 돌파에 이어 2년 만에 약 37% 증가한 수치다. 간장 치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기하며 등장한 bhc치킨의 ‘맛초킹’은 바삭하게 튀긴 치킨에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듬뿍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강점인 메뉴다. 여기에 홍고추, 청양고추, 흑임자, 대파, 다진 마늘 등 각종 야채를 치킨에 가득 올려 매콤한 맛을 첨가해 식감, 맛, 비주얼 등에서 기존 간장치킨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세부 메뉴는 한 마리로 구성된 ‘맛초킹’을 비롯해 ‘맛초킹 순살’, ‘맛초킹 콤보’, ‘맛초킹 윙’, ‘맛초킹 스틱’ 등 부분육 메뉴도 제공돼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러한 강점으로 ‘맛초킹’은 출시 후 줄곧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를 지키면서 약 1800개의 가맹점 매출 확대에 지대한 역할을 해 왔다. 이에 올해 상반기 기준, 대표 메뉴인 ‘뿌링클’에 이어 자사 치킨 메뉴 판
[FETV=김수식 기자] 드롭탑이 호두, 고구마 등 곡물과 견과류 등 제철 원료를 넣어 만든 가을 신메뉴 4종을 오는 31일에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가을철에 수확하는 곡물과 견과류 등 제철 원재료로 가을을 가득 담아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고구마, 호두로 ‘헬시플레저’와 뉴트로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꿀처럼 달콤한 국내산 꿀고구마로 만든 ‘꿀고구마 라떼’, 고구마의 달콤한 맛을 갈아 시원하게 만들어낸 ‘꿀고구마 블렌디드’, 은은한 버터 쿠키향과 국내산 통 호두로 만든 ‘호두 쿠키라떼’, 담백한 호두의 고소한 맛과 925 커피의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룬 ‘호두 마끼아또’ 등 4종으로 가을의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드롭탑이 가을 신메뉴에 적용한 고구마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고 견과류인 호두를 통해 신체에 부족한 비타민 E를 채울 수 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으로는 비타민,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을 꼽을 수 있는데 채소나 과일뿐 아니라 고구마와 호두, 아몬드처럼 곡물이나 견과류를 통해서도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구마, 호두 등을 사용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과 뉴트로를 선호하는 젊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