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빙그레의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 tft’에서 신제품 ‘아연워터’를 출시한다. ‘아연워터’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수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음료 제품이다. 아연워터에는 아연이 8.5mg 함유돼 있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1일 아연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킬 수 있다. 설탕, 색소,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당류 0g, 저칼로리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천연 복숭아향을 첨가해 달콤한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다. 무균충전시스템 생산 방식을 적용해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용이하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빙그레 건강 tft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쉽고 간편한 건강관리를 위해 빙그레가 체계적으로 설계해 2019년에 출시한 건강 지향 브랜드이다. 빙그레 건강 tft는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면역력과 관련된 기능성 음료 시장의 성장에 주목하여 1년 이상의 연구 개발 끝에 아연 함유 음료인 ‘아연워터’를 선보이게 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로푸드 등 각광받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하기 위해 아연워
[FETV=김수식 기자] 이마트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신선식품 경쟁력이 집약된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말부터 파머스픽 스테비아 토마토, 체리, 사과, 오렌지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테스트 판매했고, 수박을 시작으로 시즌 과일 등 대품을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되는 과일은 이마트가과일, 채소의 구매 기준을 선도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파머스픽’ 상품이다. 바이어가 직접 우수 농가를 선택해 재배, 상품 선별, 유통 과정까지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판매채널과 구매 고객층에 맞춰 상품 구성과 패키지도 새롭게 적용했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은 2~3kg 중량의 소형 수박으로 일반 수박 대비 1/3 크기다. 포장과 보관이 용이해 일반 수박 한통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1~2인 가구 고객들에게 인기다. 이마트 바이어와 협력사가 직접 부여, 논산, 고창 지역의 우수 농가와 계약해 엄격한 기준으로 재배된 상품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클로렐라 농법을 도입해 더욱 달콤하고 아삭하다. 비파괴당 도선별기로 11브릭스 이상의 수박만 선별했고
[FETV=김수식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칭따오 논알콜릭 500ml 캔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에 따라, 칭따오 논알콜릭은 2020년 6월 출시한 330ml캔과 병에 이어, 500ml 캔 신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취하기보다 즐기는 음주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비알코올·무알코올 음료나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 니즈에 집중해 500ml 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 용량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함도 있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그대로 거친 후 마지막 공정에서 알코올만 제거해 라거 본연의 맛을 구현한 비알코올 음료다. 최상의 라거 맛 유지를 위해 기존 맥주 대비 몰트를 2배 이상 더해 깊은 바디감을 선사한다. 라거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칭따오 라거 중에서도 깊은 풍미, 청량감을 지닌 필스너를 베이스로 제조됐다. 칭따오 논알콜릭의 청량감과 깊은 풍미의 또 다른 비결은 인공적인 탄산이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제조공법’에도 있다. 제조 시 자
[FETV=김수식 기자]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의 프리미엄 와인과 ‘오리진 프랑스’ 라벨을 받은 와인셀러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순당이 론칭한 프랑스 프리미엄 부르고뉴 와인 ‘장 끌로드 부아세’와 캐리어냉장의 프랑스 명품 와인셀러 ‘유로까브’가 콜라보레이션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6월 10~11일과 17~18일 총 4일간 서울 강남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한 와인샵 ‘강남마르네’에서 진행한다. ‘장 끌로드 부아세’는 전 세계 유명 호텔과 미슐랭 레스토랑에 전문적으로 공급되는 와인으로 생산량이 제한된 프랑스 부르고뉴의 프리미엄 와인이다. 2002년부터 부르고뉴 와인계의 유명 와인 메이커인 그레고리 파트리아가 포도밭 관리와 양조의 전반적인 과정을 전담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21년 4월에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독점 론칭했다. 캐리어냉장의 명품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는 1976년 전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프랑스 와인셀러이다.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디자인되고 제조됐음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 라벨을 받은 세계 유일한 와인셀러이자 프랑스 정부에서 인정받은 정통 와인셀러이다. 이번 콜라보 체험행사는 최근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식품은 진하게 압축한 고농도 두유로 만든 순두부와 특제소스가 어우러져 맛있고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순두부그라탕’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두부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한끼 라인업’을 구축하고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한 끼에 관심이 많은 2030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소스의 트렌디함을 강조한 두 가지 메뉴로 기획했다. ‘순두부그라탕’은 풀무원이 2020년 볼로네제, 뽀모도로 2종으로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제품 출시 후 순두부그라탕이라는 하나의 두부 레시피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새로운 두부 요리 문화로 정착한 바 있다. 신제품 ‘순두부그라탕’ 2종(클램차우더, 매콤불닭)은 전자레인지로 2분만 데우면 바로 섭취가 가능해 바쁜 아침을 위한 식사 대용이나 간단한 안주로 제격인 두부 ‘레디밀’ 제품이다. 떠먹기 편리한 순두부와 소스, 고명을 하나의 키트로 구성해 별도의 재료를 더하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순두부그라탕 클램차우더’는 순두부와 해물, 깊고 묵직한 크림소스를 곁들여 먹는 별미다. 조갯살과 야채를 넣고 끓이는 미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의 대용량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가 라벨을 제거한 아메리카노를 새롭게 출시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각 산지의 개성을 극대화한 475ml 대용량 RTD 커피 브랜드다. 여러 원두를 블렌딩하는 대신 단일 산지의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다.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무라벨 아메리카노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분리수거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용기의 비닐 라벨을 제거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무라벨 패키지 출시를 통해 매년 30년생 소나무 2000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라벨을 제거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아메리카노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과테말라 안티구아산 최고 등급 SHB원두를 사용했다.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에서 자란 과테말라 원두는 고소하고 스모키한 견과류향이 특징이다. SHB는 ‘Strictly Hard Bean’의 약어로, 해발고도 1400m 이상에서 재배된 원두에만 이 등급이 부여된다. 여기에 수중에서 원두를 분쇄하고 추출하는 워터그라인딩 공법을 적용해 커피 본연의 향미를 그대로 보존하고 합성 커피향은 첨가하지 않아 산지 고유의
[FETV=김수식 기자] bhc치킨이 엔데믹 시대를 맞아 롯데칠성음료와 협업으로 치맥 세트를 선보였다. bhc치킨은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 전용 메뉴로 신메뉴인 ‘치퐁당 후라이드’ 한 마리와 롯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420ml) 3병으로 구성된 치맥 세트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bhc치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은 일상의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세트 메뉴를 기획했다. bhc치킨과 롯데칠성음료는 이번에 출시된 세트 메뉴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기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푸드 페어링에 민감한 MZ 세대들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협업의 일환으로 양사는 세트 메뉴 출시를 알리는 새로운 TPO 콘셉트의 TV CF를 제작, 7일부터 공중파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 등으로 송출하고 있다. 세트 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펼쳐진다. bhc치킨 비어존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한편 치맥 세트 메뉴로 구성된 bhc치킨의
[FETV=김수식 기자] 롯데리아의 햄버거가 최대 500원 오른다. 일부 햄버거 제품은 가격 인상폭이 무려 9.7%에 달한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오는 16일부터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약 5.5% 인상한다. 인상 조정되는 품목은 버거류 15종 등 총 81품목으로 제품별 조정 인상 가격은 평균 400~500원 인상 수준이다. 인상 주요 품목으로는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단품 버거 가격은 4100원에서 4500원, 세트 메뉴는 6200원에서 6600원으로 조정된다. 인상폭을 따질 경우 단품은 9.7%, 세트는 6.4%에 달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국제 정세 불안 등 대외적 원인과 인건비 상승 등 대내적 요인으로 인한 판매가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라며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가맹 사업자의 이익 보호를 위한 동반성장을 위한 부분으로 이번 조정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초로 제로 칼로리 에너지음료 ‘핫식스 더킹 제로’ 355mL를 선보인다. 핫식스 더킹 제로는 최근 즐겁게 건강 관리를 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대와 함께 일상 생활에서 칼로리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도 증가에 따라 선보이는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특히 에너지음료가 공부 및 업무 시 집중력 강화를 위해 마시는 수요 외에도 최근 운동 및 야외 활동 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음용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등 음용 상황이 세분화되고 있고 해당 소비층은 칼로리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점에 주목해 지난해 저칼로리 제품 출시에 이어 국내 최초로 제로 칼로리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핫식스 더킹 제로는 지난 2010년 출시되어 국내 대표 에너지음료로 성장한 ‘핫식스’의 제조 노하우가 담긴 제품으로, 과라나추출물, 마카추출액, 타우린 등 성분을 함유하고 샤인머스켓향과 리치향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맛을 제로 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핫식스를 상징하는 불사조 이미지가 적용되어 에너지음료로서 강렬함을 살렸고 세련되고 날씬한 느낌을 주는 검은색 배경으로 제로 칼로리의 제품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FETV=김수식 기자] hy 음료 브랜드 ‘얼야’가 5월 한 달간 1030만 개 팔렸다. 일평균 약 33만 개로 1초당 4개 가까이 팔린 셈이다.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3400만 개다. 전년 대비 약 17% 신장한 수치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더 가파른 성장세다. hy는 판매 상승 요인으로 이른 무더위와 함께 꾸준한 제품 개발을 꼽는다. 얼야는 마시거나 얼려먹을 수 있는 프로즌 음료다.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장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여름철 건강간식으로 인기다. 특히 올봄은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더워 이른 판매량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얼야는 제품 개발과 투자로 변화를 거듭해왔다. 2021년 2월 식약처 인증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6월에는 여름철 인기과일 샤인머스캣을 접목한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을 출시했다. 덕분에 지난해에는 연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는 애플망고를 적용한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중이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기능성 강화는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로 브랜드 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