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이디야커피가 새콤달콤한 과일의 맛으로 여름 더위를 식혀줄 ‘이디야 아이스’ 2종을 출시했다. ‘이디야 아이스’는 가맹점 인기 메뉴인 블렌딩티 콘셉트를 활용한 RTD 음료로 두 가지 과일 조합이 만들어낸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으로 ▲자몽오렌지 ▲레몬자두 2종으로 구성됐다. ‘자몽오렌지’는 상큼한 자몽과 오렌지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부드러운 자몽의 신맛과 향긋한 오렌지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레몬자두’는 레몬 특유의 짜릿함과 자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음료로 무더운 여름 갈증해소에 제격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새콤달콤한 과일음료로 갈증해소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체코 라거 부드바르 맥주가 해외 이색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2 수입상품 전시회(IGF)에 ‘주한체코대사관’, ‘체코무역청’과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드바르 맥주가 체코의 대표 맥주임을 소개하며, 오랫동안 체코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맥주로서의 위상과 위용을 보일 계획이다. 체코 국영 맥주인 부드바르는 체코 보헤미아 남부의 도시 ‘체스케 부데요비체’에 위치한 체코공화국의 유일한 국영맥주 양조장 부드바르 브루어리에서 양조하고 있다. 최고급 체코산 모라비아 몰트와 홉 생산지로 유명한 자텍지방의 사츠 홉, 부드바르 부르어리 지하 300m에서 끌어올린 1만년전 빙하기에 생성된 대수층의 깨끗하고 순수한 물 만 사용하여 양조하고, 일반 다른 맥주보다 긴 숙성시간을 거쳐 깊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부드바르 맥주 관계자는 “유럽맥주의 마지막 진정한 라거라는 명성을 가진 부드바르를 선보이기위해 세계 각국의 대표 브랜드들이 모이는 수입상품전시회의 참여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체코를 대표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참여 이유와 계획을 말했다. 수입상품전시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5일까지 개최된다.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FETV=김수식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2022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3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대중음악 페스티벌로,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음악 축제의 장이다. 특히 3년 만에 재개되는 오프라인 축제인 만큼 음악과 함께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싶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칭따오는 주류 브랜드로서는 단독으로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후원하여 축제 속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재미와 유쾌함을 더할 계획이다. 칭따오는 일상 속 유쾌함을 추구하는 ‘오 마이 펀!’ 2022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에서 “페스티벌은 원래 맥주 맛”, “맥주 맛은 원래 노는 맛”, “꿀잼무죄! 노잼유죄” 등의 유쾌한 메시지를 통해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는 총 3곳에서 브랜딩 부스를 운영하여 ‘절대깔끔’ 칭따오 생맥주와 더불어 라거 본연의 풍미를 선사하는 칭따오 논알콜릭도 함께 선보인다. 칭따오 수입사 비어케이는 이번 축제의 후원사 참여를 통해 그 동안 잊고 있던 축제
[FETV=김수식 기자]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를 한정 출시한다. 조니워커 블랙의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에 셰리 캐스크의 달콤함이 더해져 실크처럼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로우랜드, 스페이사이드, 헤브리디스 제도 증류소에서 엄선한 12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고, 다시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쳤다. 강렬한 과일향과 뒤따르는 바닐라향을 느낄 수 있으며, 크리미한 캐러멜, 과일의 농후함, 스파이스향 뒤에 무화과와 자두의 달콤함이 더해져 실크처럼 부드럽고 온화한 스모키함이 긴 여운을 남긴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는 취향에 따라 하이볼, 니트, 온더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탄산수와 조합한 ‘조니블랙셰리 하이볼’은 부드러운 풍미와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니트로 즐기면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콤함이 주는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으며, 얼음과 함께 온더락으로 즐기면 달콤한 바닐라와 셰리의 진한 과일 풍미가 배가된다. 조니워커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수박’, ‘포카칩 훌라망고맛’, ‘포카칩 라임모히또맛’ 등 여름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초코파이情 수박은 1974년 출시 이후 5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국민간식 초코파이를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맛으로 재해석한 제품. 마시멜로에 수박 과즙을 넣어 자연스러운 과일 맛을 냈다. 겉은 실제 수박을 연상케 하는 껍질 무늬로 코팅하고, 속은 붉은색 빵으로 수박 과육을 표현했다. 초코칩으로 수박 씨까지 리얼하게 구현해 ‘오도독’ 씹어먹는 식감도 더했다. 무더운 여름, 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수박맛 아이스크림처럼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포카칩 여름 한정판은 인기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음료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훌라망고맛’은 하와이에서 즐기는 달콤한 망고주스 맛을, ‘라임모히또맛’은 몰디브를 연상시키는 새콤하면서 청량한 라임모히또 맛을 더해 음료를 함께 마시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패키지 역시 컬러풀한 색상과 시원한 여름음료 이미지로 디자인해 주목도를 높였다. 100% 국산 햇감자로 만들어 보다 신선한 감자칩의 풍미와 이색적인 맛을 함께 담았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은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 영화제인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 백세주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개막식과 주요 행사에 제공된다고 23일 밝혔다.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23일 개막돼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린다. 평화를 모토로 한 28개국에서 출품한 총 8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올해 4회째 개최되며 강원도 및 평창군이 후원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 지난 2019년 1회부터 백세주와 프리미엄급 막걸리 등 우리 술을 후원했다. 이들 제품은 개막식, 폐막식 등 각종 행사와 시상식 등에서 사용되어 국내외 영화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문한 주요 관계자에게 백세주 선물세트를 제공해 우리 술을 알린다. 아울러 개막식 및 부대행사에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제공해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출시 30년이 된 백세주는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순하고 부드러워 대부분의 한식과 잘
[FETV=김수식 기자] CJ웰케어는 여름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성수기를 맞아 ‘CJ BYO 유산균 다이어트’의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자기 관리에 힘쓰는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모델로 선정됐다. ‘빼빼빼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하루 한 알의 유산균으로 체지방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메세지를 재미있게 전한다. CJ웰케어는 광고 론칭을 기념해 공식몰인 마이웰케어 등에서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말까지 추첨을 통해 옥주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마타하리’ VIP 티켓을 제공하며, 7월 한 달 동안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는 일명 '체지방 잡는 유산균'으로, 하루 한 알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에 100억마리 유산균을 보장하며, ‘체지방 감소’ 기능성 외에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으로, 지난달 CJ온스타일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FETV=김수식 기자] 하림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2’에 참가해 MZ 소비자와 만난다.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하림 닭가슴살의 압도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이어트 목적지로 대표되는 축제 현장에 직접 참여한다. 워터밤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팀을 이뤄 상대팀과 물싸움을 하는 참여형 음악 축제로 유명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 소식이 전해지자 6만 장의 티켓이 10분 만에 완판 됐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림은 워터밤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퍽퍽하지 않고 맛있는 닭가슴살 제품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에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수비드 닭가슴살’과 닭갈비 스테이크 바비큐 찜닭 등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영양을 꼼꼼히 따져서 만든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등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자르고 밑간까지 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을 현장에서 직접 요리해
[FETV=김수식 기자] KFC가 해외 KFC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버거로 화제가 된 ‘스콜쳐버거’를 우리나라에 21일, 정식 출시했다. ‘모든 걸 태워 버릴 듯이 더운 날(scorcher)’ 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스콜쳐버거는 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메뉴 답게, 맛있게 매운 맛으로 이열치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스콜쳐버거 베이직’과 ‘스콜쳐버거 플러스’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스콜쳐버거 베이직은 부드럽고 촉촉한 프리미엄 번 사이에 바삭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통닭다리살 필렛과 맛있게 매콤한 스콜쳐 소스, 피클 등이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진한 치킨버거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스콜쳐버거 플러스는 여기에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해쉬브라운과 스콜쳐 소스를 한 층 더 추가한 제품으로, 더욱 풍성해진 소스의 맛과 해쉬브라운의 무게 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KFC는 스콜쳐버거 출시와 동시에 팩 2종과 굿즈 이벤트도 선보인다. 팩은 스콜쳐버거를 비롯해 KFC의 다양한 인기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스콜쳐썸머팩과 스콜쳐레드팩으로 구성됐다. KFC는 오는 7월
[FETV=김수식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청정 자연 제주의 햇살을 머금고 자란 ‘아침에주스’ 제주당근과 제주풋귤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특색 있는 재료를 활용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 점유율 1위로 1993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아침에주스’ 2종 중 ‘제주당근’은 채소 특유의 맛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제주산 당근과 국산 사과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고, ‘제주풋귤’은 감귤이 익기 전의 풋귤을 잘 익은 감귤과 블렌딩해 상큼한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침에주스’는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인 만큼 최상의 신선함은 물론 재료 본연의 맛과 풍부한 영양까지 균형 잡힌 웰빙주스의 맛을 제공한다. 이병홍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브랜드팀장은 “과채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건강한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 기대가 높다”며 “프리미엄 냉장 과채주스인 아침에주스가 신선한 품질의 원료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